[춘곤증 이기기]춘곤증 이기는 방법! 봄철 좋은보약과 봄 건강식!

[춘곤증 이기기]봄철 좋은보약과 봄 건강식!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면 꼭 찾아오는 불청객 춘곤증! 춘곤증은 왜 오는것이며 춘공증이 이기기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리고 춘곤증에 좋은 봄철 보약!! ㅋㅋ 무엇이 있을까요..

춘곤증에 좋은 음식보다 춘곤증에 좋은 한약재 국내산으로 고르는 방법까지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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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춘곤증이란?

춘곤증은 겨울이 지나 기온이 상승하는 봄이되면  온몸이 나른해지고 이유없이 졸음이 쏟아지는 춘곤증은 많은 사람들이

겪게 되는 현상이지만, 의학적인 '질병'이 아니라 일종의 생리적인 피로감으로 일반적으로 식곤증과 구분없이 사용되기도

하는 춘곤증은 4~5월에 많이 나타나는 특징이며, 항상 피곤함을 느끼고, 시도 때도 없이 졸리고 업무 능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고 크고 작은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2.춘곤증의 증상

춘곤증의 증상으로는 피로, 졸음, 집중력 저하, 권태감, 나른함, 업무 능력 저하, 의욕 저하 등이 있으며

간혹 손발 저림, 두통, 불면증, 현기증, 식욕부진, 소화 불량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3.춘곤증 이기는 방법

1.영양섭취에 신경쓰기!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하여 피로 회복과 면역력을 높이고,

비타민 B는 콩, 현미, 보리 등의 잡곡에 많이 들어있고, 비타민 C는 냉이, 달래, 미나리, 도라지 등의 봄나물과  

야채, 과일 등을 많이 섭취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2.규칙적인 운동으로 생체리듬을 활성화 시켜주는 방법

3.수면시간을 조금 더 늘려주면 취침과 기상시간을 일정하게 해주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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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춘곤증을 이기는 봄 보약

1. 겨울에  과로한 사람에게 좋은 봄 보약! -쌍화탕, 구기자, 오미자

 쉽게 구할수 있는 쌍화탕, 구기자, 더덕, 검은깨 같이 신장의 음기를 보강하는 기능을 합니다.

2. 운동하지 않았던 사람에게 좋은 봄 보약 -창출, 백출, 귤피, 백복령

운동을 멀리한 사람은 몸에 쌓인 습기를 없애주고 소변을 비롯한 노폐물을 잘 나오게 하는 약을 써야 하며,

몸을 가볍게 해 주는 창출, 백출이 좋다고 합니다.

3. 봄이 되도 몸이 찬 사람을 위한 봄 보약-인삼, 부추, 마늘

봄이 되도 몸이 냉한 체질의 분들이 겨울 동안 찬 기운에 양기를 상하여 양기가 부족해진 경우인데

이 때는 인삼, 녹용, 부추, 마늘 같이 양기를 보충하는 보약이 좋다고 합니다.

 

5.봄철 좋은 한약재 고르는 방법! 국내산과 수입산 구별방법!
1. 대추 잘 고르는 방법

국내산 대추 : 윤기가 나며 붉은 빛, 먹어보면 달다.

외국산 대추 : 검붉은 빛에 굵어 육안으로 쉽게 구별이 가능하다.

2. 도라지 잘 고르는 방법

국내산 도라지 : 굵기가 가늘고 길이가 짧고 흙이 묻어 있습니다.

외국산 도라지 : 굵고 길고, 흙이 거의 묻어있지 않습니다.

3. 황기 잘 고르는 방법

국내산 황기 : 굵고 길고 직접 만져보면 단단합니다.

외국산 황기 : 짧고 가늘고 푸석푸석하다.

4. 둥굴레 잘 고르는 방법

국내산 둥굴레 : 굵고 크기로 확연히 차이가 난다. 맛도 누룽지 맛이 나고, 황갈색이나 담황색입니다.

외국산 둥굴레 : 크기가 오분의 일 정도로 얇다.

5. 감초 잘 고르는 방법

굵은 것이 좋고 노란 색을 띄고 먹어보면 단 맛이 강한것이 좋다고 합니다.

6. 계피 잘 고르는 방법

두꺼울수록 좋으며 계피의 향은 휘발성이 강하기 때문에 오래 될수록 향이 약해진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