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인대파열 예방법, 수술 및 재활기간은?

전방 십자인대파열 예방법, 수술 및 재활기간은?

 

 

요즘 자녀들을 둔 부모님들과 또는 군대를 가는 대상자들도 훈련도중 십자인대파열이라는 진단명으로 다치곤 합니다.

 

뿐만아니라 조기축구회나 동호회 활동으로 축구를 하면서 부상을 당하기도 합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이 수술 후 복귀되는 시점은 이러하다..

 

 

최근 런던올림픽에서 축구를 보며 그들의 삶을 어떨까란 과연 부상 후 얼마난 시간으로 회복을 하게 되나 조금 알아볼까요?

 

우리 나라 축구 우리나라의 축구선수들의 경우 전방십자인대 수술 후 다시 운동에 복귀하는데 까지는 걸리는 기간이

 

보통 4~6개월 정도입니다. 그런데 과연 이렇게 빨리 운동에 복귀하는게 과연 건강에 좋을 것인가?

 

 

미국은 평균 10.7개월의 재활기간을 갖는데 비하면 우리나라는 전방십자인대파열에 이어

 

수술 후 복귀가 빠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탈리아 프로리그에서 뛰고 있는 479명의 선수 중 38명이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을 했고,

 

10개월 이상이 재활훈련을 거쳐 현역으로 복귀하여 뛰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반해 우리나라 선수중에서는 이동국 선수 등 손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독일의 MTT(Medical Training Therapy) 기본 프로그램에서 재활기간 6개월과 운동복귀 적응훈련

 

약 4개을 합치면 10개월 정도는 기본적으로 재활을 해야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팀이나 선수가 빨리 복귀를 해야 한다는 조급함에 운동복귀를 하기는

 

하지만 제 포지션에서 충분한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면 다른 포지션으로 가거나 팀을 떠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독일 등 스포츠 선진국처럼 체계적인 재활시스템으로 적응하도록 하고

 

재활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하는 것이 보호나 팀 전력 손실 측면에서 필요합니다.

 

 

 

 

대표선수들도 문제겠지만 우리가 생활하는 습관에서도 운동을 할때마다 부상 방지입니다.

 

남성들의 축구 도중 십자인대파열을 많이 일으키는 자세는 수비를 속이기 갑자기 방향을 뒤틀때,

 

공중볼을 다투다 중심을 잃어 착지동작에서 오는 경우 등 비접촉성 손상이 많기 때문에

 

점프 후 착지할 때 무릎관절에 손상의 가능성이 있다는것을 인지 시켜 점프 후

 

"발끝에서 무릎까지 점차적으로 체중을 부하시키는 두발의 착지 방법 훈련이 필요하며,

 

균형감각 향상 등 평상시 훈련에서 교육을 해야합니다. 또한 발목손상이나 무릎관절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 무릎주변에는 근력강화 및 점진적으로 운동량을 강화하도록 하고

 

발목손상을 위해 발에 잘맞는 신발 착용이 필요합니다.

 

 

전방십자인대파열은 대표선수들은 팀전력의 손실과 생명까지 위협할 수도 있으므로

 

항상 숙지하고 예방해야 하며 꼭 대표선수가 아니더라고 운동을 취미로 하는 각각 개인도 숙지하고 예방해야 합니다.

 

손상 후에도 재활을 다시해 운동으로 건강을 회복하는 것도 중요하므로

 

재대로된 인식과 대표선수들을 생각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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