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공매도와 지분매각에 대한 생각!

셀트리온 공매도와 지분매각에 대한 생각!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이 공매도 때문에 못살겠다고 지분매각을 한다고 했는데

 

오히려 셀트리온 주가에 호재가 아닌 악재로 다가왔는데요.

 

우선 공매도에 대해 알아보면

 

공매도란? 말 그대로 ‘실제없는 주식을 판다’란 뜻으로 주식이나 채권을 가지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매도주문을 내는 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없는 주식이나 채권을 판 후 결제일이 돌아오는 3일 안에 주식이나 채권을 구해

 

매입자에게 돌려주면 되는데 이는 주로 약세장, 하락장이 예상되는 경우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가 활용하는 방식으로, 예상대로 주가가 하락하게 되면 많은 시세차익을 낼 수 있지만,

 

예상과 달리 주가가 상승하게 되면 공매도한 투자자는 손해를 보게 되며

 

 또 주식을 확보하지 못해 결제일에 주식을 입고하지 못하면 결제불이행 사태가 발생 손실이

 

크게 발생하는 제도입니다.

 

문제가 되었던 공매도는 일반 개인 투자자가 문제가 아닌 돈많은 집단이 많은 자금과 정보력을

 

이용하여 주식시장의 합법적 제도에 의한 돈먹는 방법이라 문제라는 것이죠.

 

솔직히 우리나라 금융감독원! 우리나라 어느 부분이든 마찬가지지만 제대로 하는곳이 별로없죠 ㅋ

 

 

코스닥 1위 기업 셀트리온으로 인해 공매도제도에 대해 검토를 하겠다고는 하나

 

돈과 권력에 움직이나 우리나라 금융시장에서 어떤 대처를 할지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