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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맨의 생각들

[저출산과 부동산]인구수의 감소와 고령화로인한 부동산전망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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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저하 저출산/고령화 부동산 가격 전망에 대해서

 

부동산 아파트나 주택의 가격을 수요와 공급에 법칙의 관점에서

 

접근하여 앞으로 저출산시대에 부동산전망에 대해

 

저의 생각을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인구감소와 저출산으로 인한 부동산 전망 부동산 폭락! 저출산과

1.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급감과 부동산

  예전 오전반 오후반 수업을 하던 시대는 이제 끝난지 오래 되었습니다.

  97년 외환위기 이후로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세계꼴찌로 인구감소로 소멸된 나라중

  하나라고까지 발표되고 있습니다.

  1980년대까지 매년 100만명이상의 아기가 태어났는데요 경제 호황기를 지나 외환위기이후

  매년 40만명 전후의 아기가 태어나고 있습니다.

  인구급감의 시작을 오래전부터 보여주고 있었지만 우리나라의 대처는 미흡했다고 보고

  너무 늦어버린감도 있습니다. 현재의 수요층이 25-49세 생산가능인구를 보았을때

  앞으로 매년 40만명전후로 태어나던 아이들이 생산가능인구에 들어오면

  부동산 주택의 매도자가 100만명일때 매수자인 수요자는 40만명이라는 공급과대현상이

  발생합니다. 과연 단순히 보아도 부동산 가격이 오를수 있을까요

 

2.부동산과 인구변화시점

 현재 베이비붐세대는 부동산 올인세대라고 말합니다. 전재산의 대부분이 부동산이죠

 이들이 은퇴하는 시기는 벌써 시작되었고 여유현금이 없기에 은퇴자들은 상업과

  실버취업에 내몰리면 청년실업률은 가파르게 상승하지만 노년실업은 급격이 줄어들고

  있고 기이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베이비붐 부동산 올인세대는  부동산을 팔지 않고 얼마나 버틸수 있을까요?

  2013년부터 인구비율변화가 시작되었으며 2015년부터 실제 경제와 부동산 매도량에

  변화를 가져올 인구변화의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3.부동산과 고령화 잠재성장률 둔화

 흔히 일본과 우리나라의 부동산을 비슷하게 움직이며 일본같은 부동산 거품붕괴 폭락을

 말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은 우리나라가 일본보다 더 큰 충격을 받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일본은 97년을 기준으로 고령인구비율 증가율이 둔화되었으며 잠재성장률하락이 멈추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일본의 경우보다 더 심한 인구감소와 고령인구비율 증가세가 2030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잠재성장률역시 2030년까지 둔화 된다고 발표되었습니다

 예전같은 고성장 시대가 오기는 힘들다고 보는게 맞으며 국가예산은 부동산에 쏟아붇기 보다는

 노령인구의 복지분야로 지출하기도 부족할것입니다.

 

4.인구감소로 인한 재앙과 부동산

주택 최대 유효 수요층은 25~49세입니다. 예전에는 25세가 되면 보통 직업을 가지고 수입이 있었

습니다. 하지만 현재 25세에 30세이전에 좋은 직장에 취직하여 수입을 가진 청년의 비율이 예전보다

높던가요? 취업난의 연속으로 앞으로 주택을 구매해야할 청년들이 수입이 없습니다.

거기다 주택 최대 유효 수요층은 25세~49세는 인구는 2018년(어떤분은 2013년)부터 매년 25만명씩

감소합니다. 주택 구매가능인구가 매년 25만명씩 줄어든다는것은 25만개의 주택이 필요없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주택을 매도해야 되며, 사망등으로 주택이 필요없어지는 65세이상  노인인구는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이수치를 대략 10년으로 계산해보면 250만개의 부동산이 남는다고 볼수도 있을것인데 경제인구 감소 250만이라는 수치의 주택수를 비교하자면 수원과 용인의 모든집이 빈집이 되는

수치입니다. 인구는 감소하며 가계부채는 줄지않고 고물가로 순수입은 감소하는 경제구조

앞으로의 부동산가격은 어떻게 예상해야 될까요?

정치인과 가진자들은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요? 아마도 알고도 가진자들은 손해가 없기에

신경쓰지 않는듯합니다.

 

결론은 부동산에 대한 환상에서 우리나라가 벗어났으면 하는것이며 왜 꼭! 집값이 비싸기만을

바라는지 이해가 되는 않는 사회에 대한 아쉽움을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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